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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가브리엘 제수스 붙잡기에 나섰다.
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맨시티가 제수스의 대리인과 주급 인상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최근 케빈 더 브라이너와 다비드 실바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제수스는 조금 다르다. 재계약 보다는 보상 차원의 성격이다. 제수스는 맨시티 데뷔 후 15경기에서 12골을 넣었다.부상에서 돌아온 올 시즌에도 6경기에서 5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맨시티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자원으로 성장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