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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이 후원하는 서울 신정초가 22~2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다논 네이션스컵 월드 파이널 2017(Danone Nations Cup World Final 2017, 이하 다논 네이션스컵)' 참가를 마치고 27일 귀국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어린 선수들이 다논 네이션스컵 월드 파이널에서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쳐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며 "'자신의 꿈을 믿어라(Believe in your dreams)'라는 대회 모토에 맞게 승부와 성적을 떠나 마음껏 꿈을 펼치고 온 신정초 축구팀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다논 네이션스컵은 프랑스 다논 그룹(GROUPE DANONE)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세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 대회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