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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의 한 클럽에 에미레이트항공과의 스폰서십 직전까지 갔다가 임원의 실수로 무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팬들의 반응은 반반으로 나뉘었다. 일본 네티즌들은 구단 명칭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점을 들어 '신뢰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에미레이트항공 정도의 기업이 스폰서십을 제안할 정도의 구단이라면 가시마, 우라와 정도'라고 짚는 이들도 있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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