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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1의 '장신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37·스토크시티)가 '손세이셔널' 손흥민(26·토트넘)에게 반했다.
크라우치는 "리그 최고의 선수인 손흥민과 피르미누 같은 이들의 끝없는 운동량으로 인해 축구가 극적으로 변했다"며 "그들은 어떤 최고의 팀들도 발전시킬 것"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129마일(약 208km)를 뛴 손흥민은 너무 과소평가돼 있다.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