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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세비야전 패배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탈락으로 맨유에게 남은 타이틀 도전 기회는 프리미어리그와 FA컵 두 대회다. 라이벌 맨시티의 독주 속에 조기우승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리그에서는 희망을 보기 쉽지 않다. 다가오는 주말 열릴 브라이턴과의 FA컵 8강전이 분풀이 무대가 될 지는 지켜볼 일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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