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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떠나 고향 아르헨티나로 돌아온 카를로스 테베스(34·보카 주니어스)의 기행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테베스는 이 교도소에서 기행을 펼쳤다. 이복 형제를 비롯해 수감자들과 축구경기를 가졌다. 헌데 예기치 않은 종아리 넙치근에 부상을 하고 말았다.
테베스의 이복형제인 마르티네스는 총기를 소지한 채 물건을 훔치다 걸려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이에 중국 SNS인 웨이보에선 테베스를 "뻔뻔한 쥐새끼"라고 표현하는 등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