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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공정한 판정을 내릴 심판진 99명을 확정했다.
부심 63명도 아시아 출신 10명, 아프리카 출신 10명, 북중미 출신 8명, 남미 출신 12명, 오세아니아 출신 3명, 유럽 출신 20명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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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잉글랜드·아일랜드·북아일랜드·스코틀랜드) 심판들도 러시아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된 것도 눈길을 끈다.
영국 출신 심판은 1938년 대회부터 2014년 대회까지 나섰지만 이번 FIFA 결정으로 80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제외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