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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 가입을 눈앞에 둔 지소연이 큰 선물을 받았다. 바로 쌍용자동차의 대표 SUV인 티볼리를 선물로 받았다.
지소연의 매니지먼트사 카탈리나앤파트너스 측은 "영국내 매출 뿐만아니라 2019년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쌍용자동차의 유럽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현재 지소연은 요르단 암만에 있다. 2018년 여자 아시안컵에 참가 중이다. 이 대회는 2019년 프랑스월드컵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다. 이 대회에서 5위 안에 들면 월드컵에 나설 수 있다. 현재 한국의 전력상 5위권 내 입상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한국 여자축구도 많이 올라선 상태다. 4위권 내에 진입해 편안하게 월드컵으로 가겠다는 것이 윤덕여호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