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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가 지금은 떨어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이 같은 날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차례로 평점 10점을 받았다. 만점 활약. 네이마르가 먼저 해트트릭(3골)을 기록했다. 이어 메시가 2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둘에게 나란히 최고 평점 만점을 주었다.
바르셀로나의 동료 조르디 알바가 3도움으로 평점 8.2점을 받았다. 수아레스는 7.3점, 쿠티뉴는 7.8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케인이 7.7점, 손흥민이 6.3점, 라멜라가 7.4점을 받았다. 모우라는 6.6점.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와 수비수 알더베이랄트는 나란히 4.9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