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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7일 오후 4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현대가 더비'를 '슈돌 매치'로 꾸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경기에선 박주호의 딸로, '슈돌'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박나은양이 매치볼 딜리버리와 시축에 나서 아빠 박주호와 울산의 승리를 응원한다.
경기 전에는 경기장을 찾은 아빠들을 대상으로 댄스 배틀이 열려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