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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공무원에 폭행을 휘두른 알렉산드르 코코린(러시아)이 결국 수감된다.
제니트FC는 '우리는 이들이 가장 심각한 방식으로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축구에 훌리건이 등장할 곳은 없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구단 대변인은 "코코린은 혐오스러운 행동을 했다. 계약을 끝낼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그가 징역 5~7년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영국 언론 BBC는 '폭력죄에 대한 처벌은 최대 7년형'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