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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두 대회 연속 20세 이하(U-20) 월드컵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일본 언론 산케이스포츠는 29일 '구보는 프리킥에서 키커를 맡는 등 공격에 앞장섰다. 2019년 U-20 월드컵 티켓을 손에 넣었다. 게다가 월반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하는 존재감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게키사커 역시 '구보는 원정에서도 믿음직한 존재였다'고 전했다.
구보는 "U-20 월드컵에 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 다음 목표는 우승"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기사입력 2018-10-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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