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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최다 관중 돌파를 기념해 삼진어묵과 함께 어묵바 파티를 연다.
이번 어묵바 파티는 지난 28일 안산과의 홈경기에서 올시즌 홈 최다 관중(5064명)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부산의 K리그1 승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진어묵은 최다 관중을 돌파한 지난 주말 경기에서 어묵바 1000개를 팬들에게 나눠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만희 대표이사는 "시즌 막판 팬들을 위한 이벤트가 구단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경기에도 어묵바가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추워지는 겨울에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든든함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정규리그 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어묵바 파티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