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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교감하는 키즈 프로그램 '2018년 하반기 까오야 놀자!'를 진행한다.
'까오야 놀자!'는 성남 지역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시작해 3년째를 맞이한 성남만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창의성, 협동성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스코트 '까오'는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성남의 대표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
한편, '까오야 놀자!'는 5일 복정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성남 지역의 어린이집 30여 곳에서 진행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