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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크데프랭스(프랑스 파리)=조성준 통신원]영국 기자들은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 대행의 편이었다.
솔샤르 감독 대행은 "항상 선수들과 우리는 서로 믿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식 감독에 대해서는 "계약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식 감독이 되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나는 영원한 맨유 서포터"라고 했다.
-극적인 승리로 8강에 올랐다.
▶항상 선수들과 우리는 서로 믿고있었다. 전반전에 음바페를 막느라 수비 형태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고, 힘들었다.매일매일 최선을 다할 뿐이다.
-선수 시절처럼 기적을 썼다
▶선수 때 경험했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만큼 기억에 남을만한 경기다. 라커룸 분위기는 엄청나고, 우리 클럽이 정말 하나된 느낌이다.
-맥토미나이-프레드가 허리에 나섰다.
▶매우 잘해줬다. 마르키뇨스나 베라티를 상대로 강한 압박을 펼쳐주는 모습 매우 만족스러웠다. 아주 겁 없이 좋은 모습 보여주었다.
-정식 감독에 대한 생각
▶계약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오늘 한 것이 바로 맨유라는 클럽이 해야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정식 감독이 되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나는 맨유의 영원한 서포터이기도 하다. 팀을 응원하는 것에는 변함 없을 것이다.
-마지막에 총과 그린우드, 두 10대 선수를 넣었다
▶두 어린 선수들이 경기에 뛰고 큰 역할을 해주었다는게 고맙다. 마
(한 기자가 솔샤르에게 "오늘 승리를 매우 축하한다"며 기자회견 장에 있는 많은 기자들에게 "여기서 솔샤르가 정식 감독이 되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주세요"라고 하자 대부분의 기자가 손을 드는 진풍경도 펼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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