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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친선경기가 열린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벤투 감독께서 고민을 했는데, 포지션 비율 등에 따라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원칙대로라면 백승호는 벤치에도 앉을 수가 없는 상황. 하지만 협회의 설명에 따르면 벤투 감독은 홈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인 만큼 양해를 구하고 백승호를 벤치에 동행할 수 있게 했다.
울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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