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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첼시가 '로만 시대'에 들어 잦은 감독 경질에 따른 보상금으로만 1400억 가까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깝게는 지난해 여름 FA컵 우승 감독 안토니오 콩테를 계약만료 전 돌연 경질하면서 900만 파운드(약 136억원)를 지출했다. 그리고는 현재 마우리시오 사리 전 나폴리 감독을 영입했다.
콩테 감독 이전에도 클라우디오 라니에리(2004년 5월/600만 파운드·약 90억원) 조세 무리뉴 사단(2007년 9월과 2015년 12월/3140만 파운드·474억원) 아브람 그랜트(2008년 5월/520만 파운드·약 78억원) 펠리페 스콜라리(2009년 2월/1260만 파운드·약 190억원) 카를로 안첼로티(2011년 5월/600만 파운드·약 90억원) 안드레 빌라스-보아스(2012년 3월/1200만 파운드·약 181억원) 로베르토 디 마테오(2012년 11월/1070만 파운드·약 161억원) 등이 씁쓸하게 경질된 이후 달콤한 보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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