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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위르겐 클롭 감독을 향해 고마움을 나타냈다.
반 다이크는 "우승은 감독에게서 왔다. 클롭 감독은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와 연결된 사람들을 위해 플레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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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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