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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적지에서 호기롭게 연승에 도전했던 부천FC가 추락했다. 수많은 공세를 퍼부었지만, 어느 하나 결정타가 없었다. 오히려 상대에게 허무하게 카운터 펀치만 얻어맞았다. 부천FC가 리그 한 순위 아래팀인 전남 드래곤즈에게 0대1로 졌다.
광양=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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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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