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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
쿠티뉴는 "클롭 감독이 내게 메시지를 보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훌륭한 팀이고, 분데스리가는 훌륭한 리그라고 말했다. 그리고 내가 이 곳에서 뛰게 돼 매우 기쁘다고도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쿠티뉴는 새 생활에 만족하는 모습이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은 좋은 선수가 많은 강력한 팀이다. 리그 타이틀은 물론이고 컵 대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승리하는 것이 내 꿈이다. 우리가 누구와 대결하든 상관 없다. 팀 승리를 돕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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