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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유력지가 한국전에 나설 브라질 대표팀의 라인업을 예상했다. 가브리엘 제수스, 필리페 쿠티뉴, 히샬리송 스리톱이다.
'글로부에스포르테'는 18일 경기장소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한 브라질의 최종훈련을 마치고 4-3-3으로 꾸려진 예상 선발명단을 홈페이지에 소개하며 지난 15일 0대1로 패한 아르헨티나전과 5명이 교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드필드진에도 변화가 있다. 아르헨티나전 후반전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파비뉴(리버풀)가 카세미로(레알 마드리드)를 대신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그 앞쪽에 아르투르(바르셀로나)와 파케타(AC밀란)를 기용해 역삼각형 대형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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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치치 감독은 이 경기가 내년에 시작되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의 준비 과정의 일환이지만, 최근 A매치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만큼 결과를 따내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전은 한국시각 19일 밤 10시30분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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