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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윌리안에 페드로 로드리게스까지.
이 뿐 아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메르송 외에 첼시 공격진의 주축 윌리안과 페드로까지 잡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라타치 단장은 특히 브라질 출신 31세의 윙어 윌리안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데,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윌리안과 페드로 모두 첼시와의 계약이 끝나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첼시는 1일(한국시각) 웨스트햄에 0대1 충격패를 당해 팬들을 실망시켰는데, 선수 이적설까지 겹쳐 더 혼란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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