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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라이올라가 홀란드의 미래 가치를 나누자고 해서 거절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미러 등에 따르면 홀란드 에이전트 라이올라와 아버지의 계약 조건을 맨유 구단이 받아들일 수 없었다.
대리인 라이올라는 향후 홀란드의 이적에 따른 수익을 나누자는 조건을 넣길 희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맨유 구단은 그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맨유 구단이 거절하자 홀란드는 바로 도르트문트와 이적에 합의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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