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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2019~2020시즌 거의 절반을 지나 반환점을 돈 현재 유럽 5대 빅리그에서 총 28명의 사령탑이 경질됐다. 지난 시즌 동기간 대비해 자리를 잃은 감독의 수는 늘었다. 23명에서 이번 시즌에는 5명이 증가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가 9명 경질로 가장 많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6명이 자리를 잃었다. 1년 전 보다 2배 늘었다. 가르시아, 포체티노, 에메리,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 마르코 실바, 펠레그리니 등이 물러났다.
스페인 라리가는 5명이 잘렸다. 마르셀리노, 갈레고, 마친, 펠레그리노, 에스크리바가 지휘봉을 놓았다. 라리가는 1년 전 보다 경질 수가 줄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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