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레전드' 라이언 긱스가 제시 린가드를 대놓고 비판했다.
"외질은 영리한 선수다. 양팀의 10번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외질은 엄청난 러닝 스탯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아스널이 볼을 소유할 때면 자신의 포지션을 유지한다. 볼을 향해 뛰어가지 않는다. 사진의 러닝 능력을 수비하는 데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린가드는 맨유가 볼을 소유하게 되면 볼을 향해 마구 달려가 공간을 닫아버린다. 외질의 인내심과 비교된다. 이것은 감독 때문일 수도 있다. 최근 몇몇 경기를 살펴보면 좋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