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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새 얼굴을 맞이한다. '중원의 살림꾼' 문상윤이다. 문상윤은 성남FC를 떠나 새 시즌 이랜드에 둥지를 틀었다.
문상윤은 "이랜드에 오게 돼 정말 기쁘다. 지난 시즌은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 못해 개인적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다. 그 마음을 잊지 않고 간절하게 준비해서 구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랜드는 8일까지 목포에서 훈련 후 10일 태국 촌부리로 이동해 2020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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