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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리지로드(영국 왓포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왓포드가 손흥민(토트넘)을 경계했다.
왓포드는 18일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발행한 매치데이 매거진에서 토트넘의 스타로 손흥민을 꼽았다. 손흥민은 토트넘에거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소개한 뒤 케인의 부상 공백을 메울 선수라고 ㅍㅇ가했다. 양 발을 잘 쓰고, 최전방 어디에서든 플레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번리와의 경기에서 넣은 77m 단독드리블골을 소개하며 토트넘의 스타로 손색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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