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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지네딘 지단 감독이 차량 접촉 사고 이후 셀카를 찍어 준 사실이 스페인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또 그는 "지단 감독은 매우 친절했다. 그는 모자를 벗고 사진을 찍어주었다"고 말했다.
지단 감독은 나중에 관계자를 통해 페르난데스에게 전화를 걸었고 후속 조치를 해줬다고 한다. 페르난데스에 따르면 지단 관계자는 지단 감독이 셀카를 찍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인이나 유니폼 또는 입장권을 요구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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