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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메시, 피케 음해 위한 SNS 대행업체 고용? 그런 적 없다."
주장 메시가 한때 동료였던 에릭 아비달 바르셀로나 기술이사의 태업 논란 인터뷰를 SNS로 공개 비판하며 선수들과 경영진의 불화가 불거진 가운데 메시, 피케 등 주요선수들을 음해하기 위해 구단이 소셜미디어로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은 라리가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SER측은 구단이 13벤처스라는 회사를 통해 수십 개의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했으며 이 계정들은 메시, 피케, 펩 과?Y올라 전 감독, 사비, 푸욜과 바르토메우 회장의 정적들을 공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구단과 바르토메우 회장, 브랜드의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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