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나라면 마라도나보다는 메시를 고른다."
피케는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마라도나는 물론 축구 역사에 남는 뛰어난 선수이다. 바르셀로나와 나폴리를 거쳤고,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나에게 마라도나와 메시 중 한명을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메시를 고르겠다. 메시의 꾸준함과 매일 보여주는 마법같은 플레이 때문이다"라고 했다.
바르셀로나 키케 세티엔 감독 역시 이런 평가에 동의했다. 그는 "메시는 위대한 선수다. 15년간 매번 꾸준히 경기에 나서면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그런 점이 바로 메시를 다른 위대한 선수들과 차별화 시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