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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25일 '무리뉴 감독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트로이 패럿을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02년생 트로이 패럿은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리스 워들, 제이미 레드냅 등 레전드들이 패럿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레드냅은 "패럿은 자질을 갖춘 선수다. 아일랜드 대표팀에도 합류했다"고 칭찬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역시 '토트넘은 공격진이 안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줄곧 패럿을 외면하고 있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제 더 이상은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패럿은 구단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잃을 것은 더 이상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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