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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네이마르 위해 앙투앙 그리즈만, 우스만 뎀벨레를 보낸다?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다 파리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지난 여름부터 바르셀로나 복귀설에 휘말렸다. 선수도 프리메라리가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바르셀로나 동료들도 네이마르를 원했지만 엄청난 이적료 등 꼬인 실타래를 풀지 못해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도 리그1에서 15경기 13골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네이마르는 파리와 2022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그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1억5700만파운드(약 2387억원)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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