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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탈리아가 결국 비상 시국을 선언했다. 계속 확산돼 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모든 스포츠종목이 일시적으로 강제 중단됐다.
현재 이탈리아는 유럽 내에서 최악의 코로나19 감염 피해 국가다. 확산 속도도 매우 빠르다. 현재 9000명 이상이 감염됐고, 이중 463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자가 많은 인구 1600만의 이탈리아 북부 지역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조치에 들어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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