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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판 더 빅(아약스)을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새 시즌에는 아약스를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유럽 빅 클럽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기존 선수단 정리 작업을 마치지 못하면 영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다. 데일리스타는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여름부터 판 더 빅과 계약을 맺고자 했다. 그러나 가레스 베일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영입할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판 더 빅을 향해 마지막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빠른 시간에 계약하길 원한다. 다만,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판 더 빅은 2019년 발롱도르 28위에 오르며 잠재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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