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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수비 보강을 노리고 있는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에데르 밀리탕을 점찍었다.
무리뉴 감독은 전부터 밀리탕 영입을 원했다. 보다 본격적인 영입전에 나섰다. 16일(한국시각) 스페인 엘 데스마키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밀리탕의 이적여부에 대해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통언이 자유계약으로 풀리는만큼, 수비진의 질과 양을 위해서 어떻게든 밀리탕을 데려오겠다는게 무리뉴 감독의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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