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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모범적 격리 생활을 공개했다.
스페인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며 안전의 위협을 받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선수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선수단 35%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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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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