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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국가대표팀의 힘찬 기운을 받아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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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지소연 등 남녀 축구 성인국가대표팀이 월드컵을 준비하고 이강인, 조미진 등 남녀 연령별 국가대표 에이스들이 꿈을 키우던 공간이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NFC 본관 2층은 의료 인력이 머물고, 3∼4층은 확진자들이 사용한다. 대강당과 의무실 등 일부 시설은 통제되고 시설을 관리하는 최소한의 직원만이 출근한다.1∼2개월 사용 후 2주간 철저한 방역 작업과 재정비를 거쳐 6월 A매치 전후 선수들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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