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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잉글랜드 레전드' 개리 리네커가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역시 코로나19로 신음 중이며, 리그는 4월30일까지 중단이 확정됐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첼시의 칼럼 허드슨 오도이 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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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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