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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왕년의 유망주, 셀틱에 가게 위해 몸값도 깎는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본머스 합류 후 5골 9도움에 그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차량 사고를 내 운전 금지 조치와 벌금도 내야 했다. 몸값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니, 현 소속팀인 본머스도 새로운 계약에 대한 제의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런 아이브를 구해줄 팀이 한 곳 있다. 셀틱이다. 닐 레논 감독이 아이브를 높게 평가한다. 지난 1월 그를 데려오려 했지만, 당시 이적이 실현되지 않았다.
문제는 아이브가 자신의 높은 몸값을 얼마나 깎느냐에 따라 셀틱행이 결정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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