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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6월 말까지 리그가 재개되지 못하면 올 시즌이 없어질 수 있다."
영국의 경우 4월30일까지 모든 축구경기는 중단된 상태다. 대다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체페린 회장은 유럽 모든 리그에서 무관중 방식으로 나머지 경기를 소화하는 것 역시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로서는 모든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관중 혹은 무관중 형식으로 경기를 재개할 수 있을지도 아직은 모르겠다. 하지만 만약 대안이 없다면 (무관중으로) 리그를 마무리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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