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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랜선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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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너먼트에 참가한 플레이어는 총 16명으로, 국적별로는 아르헨티나 출신이 9명으로 가장 많았다. 결승에서 아르헨티나 출신(디발라)이 콜롬비아 출신(하메스)에게 패하자 일부팬들은 'TyC' 공식 SNS를 찾아와 "어떻게 피파 대회에서도 준우승이냐" "다음에는 아르헨티나 선수들로만 치르자. 그러면 아르헨티나가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치차리토(LA갤럭시) 레안드로 파레데스(파리 생제르맹) 펠리페 루이스(플라멩구) 에두아르도 살비오(보카 주니어스) 등 축구스타들은 조기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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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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