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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맨유가 새시즌 '스무살 재능'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영입에 자신감을 표했다.
더선은 산초의 계약기간, 연봉, 보너스, 바이아웃 조항들에 대한 양 구단간의 검토 및 협상이 지난 몇 달간 이뤄졌으며 맨유는 도르트문트에 지급해야할 이적료를 최종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 금액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경신할 수 있는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EPL 역대 최고 이적료는 폴 포그바가 2016년 유벤투스에서 맨유 이적 당시 찍었던 8900만 파운드(약 1348억 원)다. 도르트문트는 이 금액을 상회하는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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