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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해리 케인 영입에 발을 뺀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맨유는 큰 돈을 쓸 생각이 없어 보인다.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은 마커스 래시포드로도 충분히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여기에 2억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도 터무니없다고 여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3달 후면 만 27세가 된다. 20대 후반으로 향하는 선수에게 거액을 쓸 생각이 크지는 않다.
맨유는 케인 대신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가 산초 영입에 근접했다. 모든 세부 사항에 합의했다. 도르트문트와의 이적료 협상만 남았다. 이적료는 1억파운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산초는 2000년생으로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4골-1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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