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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는 올 여름 가장 바쁜 구단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
포백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안토니오 뤼디거, 리스 제임스에 벤 칠월이 가세한다. 당초 왼쪽 풀백 보강을 원한 첼시는 알렉스 텔레스를 노렸지만, 텔레스는 파리생제르맹행이 유력하다. 대신 레스터시티의 칠월로 방향을 틀었다.
미드필드는 기존의 응골로 캉테,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치치가 건재한 가운데, 이미 영입을 확정지은 하킴 지예흐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현재 필리페 쿠티뉴 영입설이 있는만큼 추가 변화도 가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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