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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프랑스 출신 지네딘 지단(47)의 선수 은퇴 비화가 공개됐다.
모두가 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페레즈 회장은 매우 진지했다. 그는 "호비뉴 너가 원한다면 당장 새 계약서에 사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시시뉴는 털어놓았다.
하지만 지단이 그걸 말렸다. 그는 "아닙니다. 더이상 선수로 뛰고 싶지 않아요"라고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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