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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르투르 멜루(바르셀로나)가 소속팀 잔류 의지를 표명했다.
현재 아르투르를 향한 빅클럽들의 구애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유벤투스가 가장 적극적이다. 토트넘 역시 탕귀 은돔벨레와의 맞교환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 밀란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보내면서 아르투르를 데리고 오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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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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