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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코로나19가 나를 정신병자로 만들었다."
마튀디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브로스 스토리스)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힘들었다. 양성 판정을 보였을 때 나는 쇼핑하러 나갈 수도 없었다. 미칠 지경이었다. 거의 정신병자로 만들었다.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다. 정신적으로 매우 강해져야 했다.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당시 증상은 없었다. 확진이라는 얘기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매우 혼란스러웠고, 내 가족과 친구들을 걱정스럽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모두가 힘들었다. 나는 가족과 친구들을 안심시켜야 했다. 정말 좋지 않았던 시간이었다. 가능한 빨리 이 고통이 끝나야 한다. 나는 내 자신에게 축구와 일상에 무슨일이 일어난 건지 질문한다"고 말했다. 이탈리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면서 세리에A 구단들이 팀 훈련 재개 일정을 잡고 있다. 중단된 세리에A 2019~2020시즌을 마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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