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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박지성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38)가 먹을 것조차 없었던 궁핍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불우한 어린시절을 에브라는 어떻게 생각할까. 에브라는 "난 피해자가 아니다. 슬프지 않고, 오히려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그 시절이 인간 에브라, 더 강한 에브라를 만들었다. 길거리에서 너무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이 이야기는 모두 실화다. 나는 어린 친구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어떤 일이 생겨도 절대 포기하지 말아라. 누군가처럼 되려면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말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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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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