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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대중지 더 선이 맨유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우리나라의 맨유 출신 박지성은 이번 선정에서 아쉽게 베스트11에 들지 못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테베스의 이름도 오르지 못했다.
공격수 두 자리를 놓고 고민 끝에 반 니스텔루이와 반 페르시를 선택했다. 테베스와 베르바토프도 맨유에서 외인 공격수로 큰 활약을 펼쳤지만 그 영향력이 네덜란드 듀오를 능가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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