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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유 레전드 미드필더 폴 스콜스가 맨유 시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가장 강력했던 '헤어드라이어' 처방에 당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퍼거슨 감독의 헤어드라이어식 불호령은 맨유 출신들에게 악명이 높다. 마구 퍼부어대는 질타에 정신이 번쩍 든다고 한다. 스콜스 기억에선 2001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3대4로 졌을 때 퍼거슨 감독에게 혹독하게 헤어드라이어식 꾸지람을 들었다고 13일 영국 BBC 사운드 팟케스트에서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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